문장이 끝났음을 알리는 문장부호. 유니코드로는 U+002E에 해당한다. 일반적으로 문장 끝에 찍지만, 안상수는 문장 중간 띄어쓰기할 자리에 찍는다. (문장 끝에는 두 번 찍는다.) 그는 2010년 『글짜씨』 1호에 발표한 논문 「회의, 몽타주, 생명 평화 무늬」 전문을 이 방식으로 작성했다. 이를 처음 대하는 사람은 그의 키보드가 고장 난 것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1999?~2012년 안상수가 진행한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대학원 논문 수업. 참여자 사이에서는 흔히 ‘가가’로 불렸다.

1998년 안상수가 기획하고, 쌈지에서 발행한 사진집. 사진가 이재용, 소설가 송경아, 무용가 전인정 등 각 분야 작가 10명이 2주 동안 타이를 여행하며 기록한 자료가 실렸다. 안상수는 이 책으로 1999년 8회 『지그라프(Zgraf)』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1959년 독일 라이프치히시에서 요하네스 구텐베르크(Johannes Gensfleisch zur Laden zum Gutenberg)를 기념해 제정한 상. 타이포그래피, 일러스트레이션, 도서 편집·제작 분야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된다. 역대 수상자로는 안상수(2007)를 포함해 얀 치홀트(Jan Tschichold, 1965), 위빙난(余秉楠, 1989), 요스트 호훌리(Jost Hochuli, 1999), 이르마 붐(Irma Boom, 2001) 등이 있다.

2001년 안상수의 주도로 시작된 타이포그래피 국제 행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에서 주관한다. 흔히 ‘타이포잔치’로 불린다. 첫 행사 이후 2011년 재개돼 2년마다 개최된다.

1951년 프랑스와 스위스의 디자이너 5명이 발의해 1952년 유럽의 디자이너 65명이 설립한 국제 디자인 단체. 해마다 회원 출신국에서 총회, 강연, 전시 등을 개최한다. 가입 절차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회원으로는 안상수를 포함해 요셉 뮐러브로크만(Josef Müller-Brockmann), 아르민 호프만(Armin Hofmann), 폴 랜드(Paul Rand), 마시모 비넬리(Massimo Vignelli), 빔 크라우벌(Wim Crouwel), 이세영, 박금준, 김도형, 박우혁, 진달래, 크리스 로, 조규형 등이 있다.

1979년 이상철, 김진평, 손진성, 안상수, 석금호가 결성한 한글 디자인 연구 단체. 관련 논문을 발표하고, 오늘날 정착한 ‘삐침’ ‘기둥’ ‘속공간’ 등의 용어를 제안했다.

2010년부터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에서 해마다 2회 발행하는 학회지. 초기에는 단순 논문집이었으나 2013년 8호부터 체제가 개편돼 현재 모습을 유지한다. 당신이 지금 읽고 보는 이 책.

조각가이자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금속공예학과 명예교수. 안상수와는 홍익대학교 입학 동기로 미술대학 학술지 『홍익미술』 편집 위원으로 처음 만났다. 1977년 『꾸밈』 편집장을 지내고, 1988년 『보고서\보고서』를 공동 창간했다.

1977~1985?년 토탈미술관에서 발행한 건축지. 창간 초기 금누리가 편집장을, 안상수가 아트 디렉터를 지냈다. 안상수의 『타이포그래픽 디자인』 영어판 번역물과 최정호의 「나의 경험 나의 시도」가 연재됐다.

2004~2012년 안상수가 진행한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대학원 수업. “21세기 초 전후의 한국 디자인계의 성장을 기록하고 정체성을 탐구하려는 프로젝트”를 표방했다. 시각예술 분야 전문가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 안그라픽스에서 동명의 총서를 총 6권 발행했다.

안상수의 호. 이상의 동명 소설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안상수가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를 설립하면서 ‘교장’이라는 뜻까지 더해졌다.

안상수의 사무실이자 디자인 스튜디오. 이름은 그의 호에서 따왔다. 홍익대학교 재직 시절에는 교수 연구실로도 활용돼 대학원 논문 수업인 ‘가가 학습’ 등이 진행됐다.

‘점심밥’을 가리키는 안상수의 조어.

2008년 안상수가 기획한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행사. ‘한국 디자인의 정체성’을 주제로 시인 김지하, 철학자 이기상, 탁석산, 문학평론가 이남호, 건축가 승효상 등 각 분야 전문가 19명이 참여했다. 안그라픽스에서 동명의 단행본을 발행했다.

2016년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인권 단체. 교내 관련 문제에 관해 주기적으로 토론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한다. 이 단체의 제안으로 성 중립 화장실과 생리대 보관함이 설치됐다.

1981~1986년 마당사에서 발행한 잡지. 창간 초기 안상수는 아트 디렉터로 일하며 1976년 이상철이 『뿌리깊은나무』에 처음 도입한 아트 디렉션 개념을 정작시켰다. 한국에서 본문에 왼끝 맞춤을 처음 시도한 잡지로 알려졌다.

1983~1993년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패션지. 국제복장학원에서 발행한 잡지 『의상』이 모체였다. 안상수는 창간에 참여하고, 5호까지 아트 디렉터를 지냈다.

‘디자인’을 가리키는 안상수의 조어.

1996년부터 안상수가 발표하는 타이포그래피 작품 연작. 주요소인 안상수체의 자모를 특정 규칙에 따라 배열/배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2008~2012년 안상수가 기획하고, 안그라픽스에서 발행한 한국 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 작품 선집. 윤호섭을 시작으로 서기흔, 안상수, 이성표, 김현, 권명광, 조영제, 박금준을 다뤘다. 총 7권.

종로1가에 있는 외서 전문 서점. 1970년대 후반 내외기술서적, 범문사, 한국출판판매 등과 함께 ‘외서의 메카’로 불렸다. 안상수에 따르면 1977년 이곳에서 얀 치홀트의 『타이포그래픽 디자인(Typographische Gestaltung)』을 루어리 맥클레인(Ruari McLean)이 영어로 옮긴 『비대칭 타이포그래피(Asymmetric Typography)』를 발견했다.

1988~2000년 안상수와 금누리가 기획하고, 안그라픽스에서 발행한 부정기 간행물. 한글을 파격적으로 이용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한국 문화·예술 분야 인물의 인터뷰가 주로 실렸다. 총 17권.

‘사진’을 가리키는 안상수의 조어.

2003년 도법 스님을 중심으로 ‘생명 평화 사상’을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 안상수가 디자인한 단체 로고를 가수 이효리가 문신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1988년 안상수가 서울 올림픽을 위해 기획하고, 안그라픽스에서 발행한 여행 안내서.

조선왕조의 4대 왕이자 언어학자. 본명은 이도. 인재를 고르게 등용해 이상적 유교 정치를 구현한 한편,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측우기 등 과학 기구 발명에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안상수가 최고의 디자이너로 삼는 인물.

1994년 스위스의 스와치 그룹(Swatch Group)과 독일의 다임러 AG(Daimler AG)에서 출시한 고급 자동차 브랜드. 안상수가 주로 사용하는 자가용으로, 그는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를 설립하면서 KTX에서 내려 이 자동차에 탄 듯한 기분이라 말하기도 했다.

2017년 『글짜씨』 15호에 실린 안상수 퀴즈. 그에 관해 누구나 알거나 누구는 모르는 사실을 다뤘다. 정답 가운데 ‘안상수’는 없다.

1992년 IBM에서 출시한 노트북 컴퓨터 브랜드. 현재는 2005년 상표권을 구입한 레노버(Lenovo)에서 판매한다. 알레시(Alessi) 주전자로 알려진 산업 디자이너 리처드 사퍼(Richard Sapper)가 원형을 디자인했다. 안상수가 주로 사용하는 컴퓨터.

1985년 안상수가 설립한 출판사이자 디자인 회사. “한국 그래픽 디자인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크리에이티브 집단”을 표방한다. 2005년 제일모직과 함께 디자이너가 입사하고 싶은 회사로 꼽혔다.

2011년 7월 등장해 ‘.’ ‘..’ ‘ㅎ’ ‘ㅍㅍㅍ’ ‘^^’ ‘ㅜㅜ’ 등 안상수가 즐겨 쓰는 문자를 매일 자동으로 게시하는 트위터 계정. twitter.com/ssahn_bot
1985년 안상수가 발표한 탈네모틀 글자체. ‘안체’로도 불린다. 한글 창제 원리에 따라 디자인돼 초성, 중성, 종성의 글자 모양이 같은 것이 특징이다 『제3회 홍익 시각 디자인 협회 회원전』 포스터에 처음 사용됐고, 뒷날 휴먼컴퓨터에서 폰트로 개발해 1991년 워드프로세서 아래아 한글에 탑재되면서 일반에 알려졌다.

독일 출신 타이포그래퍼. 현대 타이포그래피 이론을 정립하고 실천했다. 『타이포그래픽 디자인(Typographische Gestaltung)』, 『새로운 타이포그래피(Die neue Typographie』 등을 쓰고, 글자체 사봉(Sabon)을 디자인했다. 안상수는 1980년 잡지 『꾸밈』에 『타이포그래픽 디자인』 영어판 번역물을 연재하면서 그의 이론을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1987년 데이콤에서 운영한 H메일(Hmail) 사용자들이 결성한 PC 통신 동호회. 회원으로는 안상수를 포함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원장 이기성, 드림위즈 부사장 박순백, 삼정데이타서비스 대표 오충용 등이 있다.

1988년 『보고서\보고서』를 창간한 이래 안상수가 찍는 한쪽 눈을 가린 사진. 그에 따르면 ‘문애(文愛)’의 중국어 발음과 같다. 혹자는 음모론에 등장하는 일루미나티(Illuminati)나 프리메이슨(Freemason)을 상징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일제강점기의 시인. 본명은 김해경. 1930년 장편소설 「12월 12일」로 데뷔해 난해 시로 알려진 「오감도」, 「건축무학육면각체」 연작과 소설 「날개」, 「봉별기」 등을 발표했다. 건축가, 디자이너로도 활동했다. 안상수는 1995년 그의 작품을 타이포그래피 관점에서 연구한 논문으로 한양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그가 졸업한 보성고등보통학교(오늘날 보성고등학교)에 설치된 시비(詩碑)를 디자인했다.

1988~1991년 안상수와 금누리가 홍익대학교 앞에서 운영한 실험 공간. ‘전자 카페’로도 불렸다. 1,200bps 모뎀이 설치된 286 컴퓨터로 PC 통신망인 컴퓨서브(CompuServe)를 이용할 수 있었다. 혹자는 한국 최초의 PC방이라 주장하기도 한다.

위아래가 붙은 작업복. ‘커버롤’이나 ‘스즈키’로도 불린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정비소 등에서 입지만, 안상수는 2013년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를 설립한 이래 평소에 입는다.

북 디자이너. 1977년 한수산의 『부초』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책 3,000여 권을 디자인했다. 한국 출판계에 ‘북 디자인’이라는 용어를 정착시킨 인물로 알려졌다. 1999년 안상수와 함께 얀 V. 바이테(Jan V. White)의 『편집 디자인(Editing by Design)』을 공동 번역했다.

‘정체성’을 가리키는 안상수의 조어.

개화기 조선의 언어학자이자 국문학자. 본명은 주상호, 호는 한힌샘. ‘한글’이라는 용어를 처음 제안하고, 현대 한글의 체계를 정립했다.

1950년 중국 베이징에 설립된 국립 종합 미술학교. 조형학원, 중국화학원, 설계학원, 건축학원, 인문학원, 도시설계학원으로 이뤄져 있다. 안상수는 1999년 객좌 교수로 발령받은 뒤 해마다 한 달 가량 이곳에서 수업을 지도한다.

글자체 디자이너. 1957년 동아출판사체를 시작으로 명조체, 고딕체, 굴림체, 그래픽체, 굴림체 등을 디자인했다. 오늘날 한글 명조체와 고딕체의 원형을 고안한 인물로 알려졌다. 안상수와는 『꾸밈』에 「나의 경험 나의 시도」 연재를 부탁받으면서 교유했다.

2013년 안상수가 파주출판도시에 설립한 대안/독립 디자인 학교. 4년 학부 과정인 ‘한배곳’과 2년 대학원 과정인 ‘더배곳’으로 이뤄져 있다.

1986~1996년 안상수가 기획하고, 안그라픽스에서 발행한 한국 전통 문양 선집. 기하를 시작으로, 꽃, 도깨비, 구름, 태극, 연꽃, 용, 당초 등을 다루고, 각 무늬의 벡터 데이터를 CD에 담아 제공했다. 총 12권.

2008년 안상수의 주도로 설립된 타이포그래피 연구 학회. 설립 이후 해마다 학술 대회, 전시 등을 개최하고, 학회지 『글짜씨』를 발행한다.

1980년 안상수가 발표한 홍익대학교 석사 학위 논문. 가독성을 중심으로 한글에 적합한 글자 형태, 글자 사이 공간, 글줄 길이, 글줄 사이 공간, 지면 여백 등을 제안했다.

1955년부터 홍익대학교에서 발행하는 학생 신문. 안상수는 1970~1972년 기자와 편집장으로 일하며 타이포그래피 실무을 익히고, 만화 「와우」를 연재하기도 했다.

1998년부터 안상수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글자 그대로 ‘싼컴’으로 불리기도 한다. 2004년 초기 웹사이트(home.megapass.co.kr/~saulbass/ssahn)에서 블로그 형식으로 바꾼 뒤 이후 현재 모습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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